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fff,#dddddd 플랫폼}}}''' || '''{{{#ffffff,#dddddd 메타스코어}}}''' || '''{{{#ffffff,#dddddd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jojos-bizarre-adventure-all-star-battle-r, g=, score=7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jojos-bizarre-adventure-all-star-battle-r/user-reviews, g=, score=8.2)]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3|{{{#ffffff PS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the-king-of-fighters-xiii, g=, score=7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the-king-of-fighters-xiii/user-reviews, g=, score=7.8)]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107c11; font-size: 0.75em" [[Xbox 360|{{{#ffffff X360}}}]]}}}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the-king-of-fighters-xiii, g=, score=7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the-king-of-fighters-xiii/user-reviews, g=, score=8.3)] || 미완성 유료 베타라는 혹평을 들었던 [[KOF XII|전작]]을 가다듬어 훨씬 더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아케이드 초기에는 각종 버그로 인해 아예 대회에서 버그에 대해 공지했을 정도로 엉망이었으나 이후 패치를 통해서 조금씩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불법 크랙판이 풀리며 아케이드판이 가치를 잃자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와 신규 컨텐츠를 추가한, 사실상의 완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콘솔판을 출시하여 평가를 완전히 반등시키는 데 성공했다. 전통적으로 SNK는 이식 능력이 떨어지기로 악명이 높았지만 본작은 [[초월이식]]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기로 볼 때도 크게 성공한 작품이다. 대외적으로는 KOF 98, 2002 위주로 고전 게임 취급받던 시리즈가 처음으로 EVO 정식 정목으로 3년 동안 채택되었으며, 처음 채택된 EVO 2012에서는 대회 참여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기존의 강자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가 전작에 미치지 못하는 흥행으로 부진할 때 이를 추월하여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뒤를 잇는 메이저한 격투게임으로 올라섰으며, 토키도, 하이타니, 본짱, MOV 등 스트리트 파이터 4 프로게이머들도 KOF XIII를 플레이하고 대회에 참여할 정도였다. SNK 격투게임이 대대적으로 밸런스가 맞은 적이 별로 없었듯이 이번에도 밸런스는 매끄럽지 않다. 연구가 될수록 캐릭터는 고착화되어 김갑환, 가라데, 불오리 3인방이 대회의 정석이 되었고, SNK가 밸런스 패치 등 후속 관리를 전혀 하지 않음에 따라 게임의 수명은 급속히 짧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연도제 작품들이나 KOF XI에 비하면 밸런스가 훨씬 양호하다는 것이 중론. 결국 사후 지원의 부재에 발목을 잡혀 2015년을 끝으로 대규모 대회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으나, 그래도 [[KOF 95]]와 더불어 높은 소프트 판매량과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격인 작품이어서 그런지 여전히 일본 등의 해외나 국내에서 아직도 소규모로나마 꾸준히 대회를 열고 있다. 전통대로 스토리가 존재하는 3부작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스토리는 볼륨감이 커졌고 98까지와 비교하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네스츠 스토리와 비교하면 제대로 마무리 했다는 평이 많다. 주인공의 희생으로 마무리 되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주인공에 대한 평가까지 바뀌게 했다. 어찌보면 오로치 사가를 재탕했다고 볼 수도 있긴 한데, 플롯을 잘 꼬아서 유저들의 허를 찌르는 것에 성공했다. 다만 주인공 빼고는 중심 스토리에 거의 참여하지 못한다는 예전부터 있었던 스토리에 대한 비평은 [[KOF XIV|후속작]]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 문제이긴 한데, XIV와 XV의 경우 과거작 및 원작의 설정을 파고 들어서 훈훈한 장면을 많이 연출하긴 했지만 볼륨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다만 이쪽은 스토리가 완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에 속편이 나올 때까지 스토리에 대한 평가를 하기에 이른 점도 있다.] 결론적으로는 미려한 도트 그래픽, 훌륭한 게임성, 나쁘지 않은 밸런스 등 매력적인 요소가 많기에 KOF 시리즈를 쭉 즐겨왔던 팬들이라면 한번쯤은 해볼 만한 명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